박♡숙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39세 5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주 어릴 적 초등시절
부터 안경을 착용해 왔고 안경 없이는 상대방의 표정 조차
보지 못할만큼 눈이 안 좋았지요. 아이가 생기고 집안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아이가 안경을 매번 만져 고장나기 일수라
충동적으로 라섹을 하기 위해 마음먹은 당일 검사를 받고
2일뒤 수술을 받았습니다. 생소한 무통라섹이 솔직히
뭔지 잘 몰라 아플까봐 충동적으로 예약한걸 후회하며
수술 당일 엄청 긴장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을 하고
집에와 잠만자서 사실 첫날은 아픔이 없었고 2일뒤,,
3일뒤,, 아픔이 올까 두려웠지만 무통라섹을 해서 그런지
수술 3주 뒤인 오늘까지 아픔이나 고통은 없네요^^
시력도 1.5를 전부 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태어나 가장 후회없는 선택인것 같아요.
왜 이제 라섹을 했는지 이런 세상을 못보고 산게
억울할 정도로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