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시에는 겁이나고 무서웠지만
그닥 아프거나 무섭지 않았고, 차가운 식염수를
뿌릴때 무지 차가운 것이 좀 머리 아픔...
역시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시력회복이 빠르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더군요.
야간 운전이 힘들다는 말에
많이 걱정을 했는데 저는 다행히
빛번짐 없이 잘 보이니 이보다 더 좋은
신세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안아프다는 말이 정말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