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되는 라섹 수술 환자

입니다. 사실 저는 제가 라섹 수술을 받을지 몰랐어요.

연약한 눈에 무언가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두려웠고

평소에 렌즈를 끼면서 생활했기에 더더욱 먼나라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렌즈를 사용한지 약 5년 제 시력은 안경을 벗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악화되었어요. 그래서 더 나빠지는 것을 막고자

연세 안과로 왔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심한 초고도근시였고

다른 분들보다 회복기간도 오래 걸린다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절 믿고 따라와주시면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말씀을 믿고

수술 받은지 한달 째 제 시력은 1.2까지 올라왔습니다.

정말 수술 받은 거에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꼭! 받을 수 있으시다면 꼭 받으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