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이 끝난 직후는 시리고 뻐근한 느낌이 있었다.
수술 후 3일 정도는 하루종일 눈을 감고 라디오 등을 들으면서
무료함을 달랬는데 다행히 크게 아프거나 한 적은 없었다.
다만 일상생활은 불편했지만 그 점 말고는 나름 버틸만 했기
때문에 비교적 편한 날 들이었다. 수술 후 7일 이후는 담당
선생님께서 주의 하라고 했던 행동들만 조심하고 자외선이
차단되는 보호 안경을 쓰며, 가장 중요한 안약(회색)만
하루 4번 꾸준히 넣기만 하면 됐기 때문에 간단했다.
2달 정도 흐른 지금은 시력이 1.2 정도가 되었고 멀리
있는 글씨와 물체들이 선명히 보여 많이 만족하고 수술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라섹 하세요.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