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솜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전엔 사실 라섹 수술을 도전하는 것이 무서워서
안좋으면 안좋은데로 살자 했었는데, 계속해서 나뻐지는 시력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려웠던 점이 수술 후 통증에 관한것이었는데
수술 하고 나와서는 왜 두려워했을까, 왜 선생님을 진작 뵈러오지
않았을까 후회했습니다. 수술할때도 아프지않았고 후에도
딱 하루(그것도 단 몇시간정도)만 불편하다 느낄정도였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유리알굴러다니는것같은 통증은 개인적으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술을 잘해주신 덕이겠지요. 한달이 지난 지금
0.1도 겨우 보이던 눈이 1.5 까지 올라갔습니다. 더 늦지않게
'진짜눈'을 찾게된것 같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