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0년 가까이 렌즈를 꼈었는데 매일 건조하고 여행 다닐 때도
불편해서 수술을 결심했어요.
라섹은 엄청 아플 거라고 주위에서 엄청 겁을 줘서 올해 휴가를
반납하고 수술을 위해 연차까지 사용했어요. 근데 수술하고 딱
이틀 정도만 눈 뜨기 힘든 것 빼고는 안 아파서 깜짝 놀랐어요.
무통라섹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아프겠지 했는데, 저는 전혀
안 아팠어요. 시력 회복도 금방 되고... 지금은 수술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게 전혀 없어요.
엄청 고민 많이 하고 한 수술인데, 만족도 최상으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