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2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력이 많이 좋지 않아서 항상 안경, 렌즈를 달고 다니고, 렌즈를

직장때문에 12시간씩 착용하다보니까 안구건조증도 심하고 항상 눈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밖에서 활동하기 늘 불편한 눈이였습니다.

그래서 라섹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연세 안과에 와서 상담을 받은 후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했고, 무서워서 3년 동안

고민한거 치고는 수술이 금방 끝나고, 수술 후 3일만 불편하고 그 뒤로는 거의 다 잘 보여서 일상생활 하는데 훨씬 더 편해졌습

니다. 지금 현재 수술한지 3주정도 되었는데 시력은 1.2까지 나오고 흐릿하게 보이는게 없어져서 좋습니다.

저처럼 시력도 엄청 안 좋고, 근시&난시가 심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