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빈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서른이 되는 지금까지 안경+렌즈를

사용했습니다. 렌즈도 하드렌즈부터 원데이 소프트렌즈까지 써보지 않은 종류가

없을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았어요.

동네 안과나 유명하다는 지역 내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아도 워낙에 시력이

좋지 않았고 의사선생님들이 라식, 라섹 수술 자체를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수술을 한다고 해도 나중에 결국 다시 안경 착용을 해야 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른의 나이에 수술 한다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또한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도

하며 수술 가능 검사를 받게 되었고, 결과는! 저보다 시력이 더 나쁘고 심지어

오십대 분들도 수술 받고 시력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민할게 없었습니다. 원내 시설부터 장비는 물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마치 가족처럼(?) 제 눈에 대해 걱정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으니까..

수술 한 뒤, 가장 큰 변화라면, 전에는 샤워할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엄청 불편했고, 자고 일어났을 때 안경부터 찾아야 모든 일과의 시작이 이루어졌었는데

지금은 단지 눈만 뜨면 된다는 것! 시력이 좋으신 분들도 당연하겠지만

안경 착용하시는 분들은 백배 공감하실겁니다.

제 생애 두번째(?) 눈을.. 시력을 찾게 해주신 조영재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아직도 수술 후 아프다거나

혹은 저처럼 고도근시로 또한 나이로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안산연세안과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