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십여년 넘게 렌즈를 끼다가 눈염증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소프트렌즈는 못 낀다고 하더라구요.

전에부터 수술을 생각했었고 병원들을 검색해봤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알아보다 안산연세안과를 알게 되었어요.

깨끗하고 넓은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들이 무엇보다 좋았고, 

실력있는 선생님과 친절한 간호사분들도 맘에 들었어요.

수술 전 검사할때 아이를 데려왔는데 2시간동안 간호사분들이 너무 잘봐주셔서

검사도 편안히 잘받고 수술을 했어요.

라섹수술이 좀 무섭고 떨리기도 했는데 수술 받는 동안도 의사쌤께서 편안히 잘 설명해주시며

진행해서 한결 수월히 잘 받은것 같아요.

첫날은 조금 아프기도했지만 이틀 삼일지나고 나니 신기하게도 괜찮아지더군요.

글씨도 너무 잘 보이고 운전할때도 눈부시지않고 편하고요.

한달 뒤 검사에선 시력도 2.0까지 나왔다고 하니 정말 뿌듯해요.

지금은 주위분들에게 권유하고 있어요. 수술 받으라고요.

수술을 잘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