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M 라섹 라섹 수술 후 !! 희망찬 순간 !! ^^
  • 전♡환
  • 2013-10-23
  • 3536

전♡환님께서 라섹수술 후 써주신 자필 후기 입니다.

 

(내용)

처음 안경을 쓰기 시작한 때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였습니다.

13살부터 지금 27 살 까지 안경 없이는 얼굴 형체만 구분 할 수 있는

나쁜시력의 저였고, 안경으로 인한 많은 불편함이 늘 저와 함께 했었습니다.

10년넘게 저와 같이 오랫 동안 안경을 써온 친구의 라섹 수술 후 좋아진 모습을 계기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각막이 얇아 수술이 가능할까?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다행이 수술이 가능한 정도였고

선생님의 적절한 수술법 권유로 무사히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간호사 분들과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큰힘이 되었고

그 친절함에 따스함까지 느껴졌습니다.

수술 후 처음 수술실 밖으로 나오면서 실눈을 뜨고 앞을 보았을 때를 잊을수가 없을 만큼

방금 수술 한 후여도 이정도면 안정을 취하고 나면 정말 많이 좋아지겠다는 희망~찬 순간 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 안경없이도 잘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수술이 가능할까?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 고민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수술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