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9살 부터 안경을 썼으며 스무살인 저는 초고도난시에 켈로이드 피부를 가진 사람입니다.

안경 없이는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의 아주 나쁜 시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소개로 라섹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술실에 들어갈 때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수술이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하는 불안함이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술대에 누운 후 라섹수술을 하기 시작할 때 무통라섹 덕분인지 거의

아프지 않았으며 신정철 원장님이 수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자하신 목소리로 수술 진행 상황을 계속하여 설명해주셔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는 3일동안 원장님이 지시한 내용을 그대로 지켰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눈을 뜬 시간은 3분도 되지 않았고 그래서 인지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안경을 끼고도 0.8이었던 시력이 지금 눈의 시력이 제일 낮은 때인 시기에도 불구하고

1.0정도가 나왔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달리 원장님의 자상함과 주위 가족의 도움으로 인해서

안경없이도 세상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처럼 악조건을 가진 사람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신정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