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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무거운 안경을벗고 올려다본 하늘은 정말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 조♡경
  • 2014-08-26
  • 3392

 

조♡경님(오른쪽) 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근시에 난시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전에는 멀리있는게 안보이고 가끔씩 글씨를

보고있다보면 조금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기도 했었습니다.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했었지만 안경을 쓰면 무게감이 느껴져 쓰기 싫어했었고, 렌즈를 끼면

눈이 금방 건조해지고 피로해져 장시간 착용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렌즈 착용이 눈에 좋지않다는 사실도 알고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추천으로 안산연세안과에 와서 검사를 해보고 라식과 라섹 중 제 눈에 잘 맞는

수술을 알아보게 되었고 수술전에 주의사항과 수술과정에 대해서도 듣게되었습니다.

수술 전 휴식을 잘 취했어야 했는데 이것도 수술이라고 떨리는 마음에 잠을 설쳤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수술은 간단하게 30분정도 만에 끝났고 수술이 끝나자 마자 수술전보다

선명하게 보여 신기했었습니다. 수술 후 3일동안 상피세포가 자라야 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따라 3일동안 눈을감고 생활하는 것은 조금 지루했지만

3일이 지난 후 선명하게 보이는 눈에 기분이 좋았씁니다. 새삼 이곳을 오면서 올려다본 하늘의 구름이

이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앞으로의 관리가 남아있지만 관리만 잘하면 지금보다

시력이 더 좋아질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새로운 세상보게 해준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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