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막연히 라섹 수술 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만 하다가 여러 사람들이 입을 모아

안산 연세안과를 추천해 주셔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다른 안과는 불친절해서 별로였는데

여기는 너무도 친절하셔서 첫인상 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섹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해주시고

이것저거 자세히 알려 주셨어요 여러 얘기를 듣고 수술 하기로 정하고 정밀검사를 했습니다.

정밀검사 하는동안 그 동안 안경쓰고 렌즈끼면서 불편 했던 일상들이 샤샥 지나가면서

이제 해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당일 많이 떨렸는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마음 편하게 도와주셔서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길고도 짧은 수술 시간동안 안경 없이 살자는

일념으로 버텼습니다. 수술 끝나고 집에 와서 어두운 곳에 누워 수술 잘된건가, 잘 못되었으면 어떻하지

하면서 몇일을 보냈습니다 처음 7일동안은 예전에 잘 보였던 글자도 2개로 보이고 멀리 있는 것도 안보여서

불편하기도 했고 불안도 했습니다. 하지만 7일 후 하루하루 지날수록 눈이 좋아지는걸 느껴갔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은 매우 행복합니다. 안경을 안쓰고도 멀리있는게 보이다니!! 처음 몇주만 힘들지 나중에는

정말 행복해져요~ 안산 연세 안과 고마워용 ♡3♡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