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겸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라식,라섹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우연히 안산에

들린 길에 병원이 눈에 띄어 검사 받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휴무가 길지 않아 회복이 빠른 라식을 하고 싶었지만

검사 결과 라섹이 더 적합하다는 말씀을 듣고 조금 망설임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꼼꼼한 검사와 세심한 설명을 듣고 라섹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무통라섹이라고 해도 전혀 아프지 않진 않겠지 생각했는데

말 그대로 정말 ＇무통＇이었습니다. 수술이나 수술 후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수술 중 잠시 차가운 식염수(?)를 쓸 때

시려운게 살짝 참기 힘들었습니다.

현재 4주 정도 됐고 시력은 이전에 안경을 쓰고 난 시력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수술 후 이틀만에 회사에 다시 출근해도

큰 무리는 없었고 현재도 점점 더 잘 보이는 게 느껴집니다.

수술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