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님께서 라식,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

내용)

저는 보통 분들과 달리 난시가 극심해 17세부터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

습니다. 그렇게 근 10년 넘게 착용하다보니 안경없으면 생활

이 아주 불편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안경을 벗어보겠노라고

이곳저곳 수술에 대한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막상

수술을 하려고하니 겁이 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회사동료 두분

이 이 안산연세안과에서 수술받으시고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여 저도 이 안과를 찾게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를 마치고 수술하고나니 이건 신세계가 따로없

었습니다. 안경을 벗기전엔 사물이 하도 겹쳐 코앞도 잘 안보였거

든요. 근데 수술 후 완전 잘보이는 겁니다. 얼마만의 안경과의

이별인지 그동안 나의 몸과 같았던 안경을 버리라니 시원

섭섭하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안경와의 이별 이였습니다.

시력을 되찾게 해준 의사,간호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끄적여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다른분들 한테도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의사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