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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라섹수술 유언비어에 속지말고 어서 안경벗으세요!!
  • 고♡진
  • 2012-10-09
  • 2866

 

고♡진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 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올해 31살로 안경을 착용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20년동안 아침에 일어날때, 격한 운동을 할때 저녁에 잘때 등등....

안경을 착용한 사람들만 알수있는 그런 불편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라식라섹 수술을 생각해본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안경을 착용한 직장동료가 수술을 하고 안경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을 보자 부러워서

무작정 인터넷으로 '라식,라섹'을 검색 후 찾아봤지만 지역이 서울쪽에 편중이 되어서 다시 안산을 넣어서

제일 후기가 잘 되어 있는 싸이트가 "안산연세안과"이더군요.

검사 예약을 신청하고 '그래 검사만 한번 받아보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솔직히 두려웠습니다)

검사를 받으면서 '참 여러가지 검사를 다 하는구나' 믿음이 점점 가면서 의사선생님과 면담 후

'그래 한번 받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실 들어가기 전후 너무도 친절하게 수술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수술실에서는 의사 선생님의

편안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수술이 끝났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와서 눈 아래위 살이 아픈거랑 눈앞이 뿌옇게 보인거 외에는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2일동안 눈을 못뜬거 외에는 눈도 안아프고 속으론 저혼자 대 만족했습니다.(일단 안아프니깐^^)

3일째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안경을 안쓰고 이렇게 잘 보이고 안경을 착용할때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아직 수술 초기라 야간에 빛이 번지는것 말고는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네요.

여기까지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P.S  라식,라섹하는데 여러가지 유언비어가 있습니다. 그냥 와서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검사하는데 돈 안들어요^^)

       괜히 그런 유언비어에 무서워서 불편한 안경을 착용하지 마시고요..

       꼬옥 한번 수술해 보세요.

      이게 제가 후기를 쓴 가장 큰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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