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님께서 라식,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
내용)
저는 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0.6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끼다가 안경을 쓰면 그저
평범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경을 벗고 길거리를 다니면 친구도
형제도 심지어 부모도 멀리서 인식하기 힘든 시력이였습니다. 목도리를 하고 숨을 쉴때
라면을 붙어 먹을때 겨울에 밖에 있다 집에 들어올때 하옇게 변한 내안경은
시야를 가리고 축구를 좋아하던 저에게 안경은 항상 부숴지던 존재였
습니다. 렌즈를 끼자니 저는 렌즈끼기가 무서워 1개를 끼는데 30분이
걸리고 뺄때도 그 이상 걸렸습니다. 그래서 라섹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 병원에 와서 무통라섹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술날 긴장을 매우
많이하자 친절히 긴장을 푸시라고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예상
과 다르게 고통은 전혀 없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자 시력은 급상승
하였고 한달만에 1.5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목도리도, 라면도
머리스타일도 안경의 구애받지 않았고 안경을 벗고 바라본
세상은 아름다웠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오세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