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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M 라섹 20년만에 안경과 이별하다!
  • 천♡진
  • 2016-07-01
  • 2620

 

"천♡진 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5살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안보이는 것이 더 불편하다 느껴 안경 쓰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고,

20대 초반부터는 외모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렌즈착용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먼지라도 들어가는 날엔 눈이 아파서 힘들어 했었고

건조하면 눙충혈, 눈곱, 염즈응로도 고생했엇고, 결혼 후 출산한 후에는

눈이 자꾸 아파서 힘들어 지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안경착용은 정말 불편했습니다.

아이가 빼앗아 가지고 놀기도해 안경테가 부러진적도 있고,

피곤하다보면 쓰고자는 등 여름에는 안경주변으로 여드름도 많이 나고,

화장을 할때는 절실히 안경이 벗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년전 친언니가 연세안과에서 라섹 후 경과가 좋아 저 역시 안경을 벗기로 했습니다.

2016.4.29 라섹 수술을 하여 3일정도 눈시림의 불편함과 1주일 정도는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견뎌내고 저는 안경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광명을 찾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의사선생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걱정없니 눈 수술을 맡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적극 라섹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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