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 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여성이구요 평소에 눈이 좋지는 않았지만
렌즈, 안경 둘 다 끼지않고 0.3 0.5 정도의 시력을 갖고 생활하다가
좀 더 멀리 있는것들 풍경이라던지 사람을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수없이 하고 안산에 유명한 안과는 다 생각해 보다가
우선 전화로 비용을 알아봤는데 천차만별이라더구요
그래서 인터넷 후기를 찾아도보고 왔어요
근데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이었고
특히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별 다섯개에요
저도 병원쪽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솔직히 공장처럼 많은 환자를 보는 곳 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저만 봐주는 병원을 찾고 있었어요
저에겐 딱! 이었던거죠~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혼자서 수술하러 왔는데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인터넷에 떠드는 라섹 후기를 본거죠..
완전 겁먹고 들어갔는데 수술할 때 아프지는 않았어요
수술후에도 정말 안아파서 친구들도 이상하다며
본인들은 눈이 시려서 힘들었다는데
저는 전혀요.. 수술한건가 싶게..
전 정말 안아프고 좋았어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정말 적극추천 합니다!!
오늘 검사시력은 양쪽 1.5 나왔다네요~ 매우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