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
내용)
지난 6월말에 안산 연세안과에서 드디어 라섹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안경을 써왔고
고등학생 이후로 안경도수를 바꾸지 않은채로
앞이 잘 보이지도 않음에도 불편하게 살아왔고
시력이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갖지않고 그렇게 지냈었습니다.
사실 라섹수술을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주위에서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다는 말에
그저 생각만 하고 방치해뒀었습니다
하지만 눈이 점점 나빠지는것을 느꼈고
안경을 벗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 두려워 수술을 결심하던 중
지인분을 통해 연세안과를 찾게 되었고
담당의의 친절한 설명과 체계적인 검사로 현재 상태를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은 안경없이 너무
잘보이는것이 신기하고 마냥 좋았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라는 말에
진작 수술을 받을걸 후회도 했습니다.
누군가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면
수술을 꼭 받지는 않아도 되니
한번 연세안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정기적으로 무료로 점검을 해주셔서 더 안심이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