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겸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
내용)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지난 6월초에 현충일과 겹쳐 생긴
휴일에 라섹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약 10년 이상을 안경과 함께 살아왔었는데
사실 안경 착용중에는 무감각했었던 불편함들이 (목욕탕, 물놀이, 잠잘때)
라섹 후 안경을 완전히 벗고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최근 여름 휴가 시즌 놀러다니면서 특히 더 절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디옵터가 마이너스 값을 가지고
시력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 고도 근시에 난시도 엄청 심했어서
잘못되면 어쩔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수술을 해보니 수술시간도 그리 길지않고
회복속도도 빨라 현재 1.2까지 회복이 되었습니다
수치상으로도 많이 늘어났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좋아진 기분입니다
원장선생님도 친절하셨고 수술 후 관리도 잘해주시니
저처럼 난시, 근시가 심하셔도 안산 연세안과에서라면
걱정없이 수술을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