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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K 라섹 자다가 눈을 뜨면 우리 이쁜 딸의 얼굴이 잘 보여요^^
  • 유♡명
  • 2016-12-12
  • 2632

 

 유♡명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39살... 초등학교때부터 안경을 착용했으니 30년... 오래도 썼네요.

코위의 안경자국이 가장 싫었습니다! 화장을 해도 안경에 가려지고

가장 불편한건 자다가 화장실 가고싶을때였습니다. 안경을 찾아야하는

불편함 30년을 했다니... 정말 불편하고 힘들었죠.

언니의 권유로 라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많이 고민도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서 한

라식은 참으로 많을 것을 주었습니다.

자다가 눈을 뜨면 우리 이쁜 딸의 얼굴이 잘 보였고,

화장실도 편하게 가고 참 많이도 좋아지고 편해졌습니다.

안경없이 편하고 환한 세상을 보게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수술을 잘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신 직원분들께 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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