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저는 11월 초에 라섹 수술을 했습니다 .
군인의 신분이었는데 , 마지막 휴가를 나와 수술을 했어요 .
어짜피 복귀해서 부대 내에서는 하루 이틀만 있다가 나오는 거라 회복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 수술 후 3일정도만 눈이 좀 시리고
불편할 수 있는데 눈 감고 푹쉬면 곧 바로 별로 불편하지 않은 상태가 돼요 .
제대하고 나서는 안약 넣는거, 자외선 차단에 좀 신경쓰는거 빼고는 정말 편하게
지내실수 있을거에요 . 그리고 의사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정말 신뢰할 수 있을
거에요 .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 제 상태에 맞는 수술을 권해주시고 ,
수술할때도 불안하지 않게 해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 지금 2달이 채 안
되었는데 시력 1.5가 되었습니다 . 수술 직후에는 이게 된건가 싶으실 수 있는데
의사선생님을 믿고 따르다 보면 어느샌가 세상이 밝게 보입니다 .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운데에서 수술받고 , 관리도 세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로 군인들은 할인도 더 되니까 , 제대하기 전에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