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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WF 라섹 저는 이제 더 이상 김봉사가 아닙니다!!
  • 김♡엽
  • 2012-11-07
  • 3007

 

 

 

김♡엽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예전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부터 비비는 버릇이 있어서 가면 갈수록 시력이 안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운동을 하기 때문에 시력이 안 좋아서 공이 안보이는 문제였습니다.

날씨가 흐린 날이나 야간운동을 할때면 공이 안보여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축구선수가 공이 보여야 무슨 축구를 하지, 평생 감으로만 공을 찰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원래 수술 전에는 사물이 퍼져 보이고 번져 보여서 약간 크게 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수술 후에는 마치 안경을 낀 것 처럼 사물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또렷이 보입니다.

저는 그동안 외출을 할 때 봉사였습니다. 이제 남에게 안 물어보고 스스로 간판을 읽을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실눈 뜨고 안봐도 다 보입니다. 멀리서 사람을 봐도 누군지 알아 볼 수 있고 가장 만족하는 점은

공이 잘 보이니까 운동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김봉사가 아닙니다.

눈이 안좋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께 강력추천 해드리고 싶은 수술입니다.

항상 언제나 밝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친구같은 연세안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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