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름 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후기 입니다"

내 용 )

안경을 쓰고 지내는데 큰 불편함이 없는것 같아서 안경을 "분신이다"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

직장동료가 라섹을 하고 출근을 했더라구요 . 제가 크게 라식 , 라섹을 할 생각은 없어서 별

관심은 가지 않았는데 , 직장동료가 신세계라고 극찬을 하시더군요 . 솔직히 안경이 아무리

내몸에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지낸다해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ㅠㅠ .. 그래서

＇ 나도 한번 해볼까 ? ＇ 하는 마음이 들어서 걱정반 , 기대반으로 라섹 수술 결심을 하게 되었죠 .

제가 수술하고 나서 걱정이 너무 많은 타입이라 시력이 안돌아 오는건 아닌가 ? 수술할때 너무

무섭진 않을까 ? 사람들이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너무 아프면 어쩌나 ? 하는 걱정들이 되더라구요 .

수술당일 엄청 긴장하고 수술실에 들어섰는데 원장님께서 수술하면서 계속 긴장을 풀수있게 하나씩

친절히 설명하고 , 칭찬해주시더군요 ^_^ 아무래도 눈 수술은 보이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무서움이

극대화 될수 밖에 없는데 원장님이 친절한 설명들과 배려 덕에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 수술하고 난

후에 3일동안 통증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에 말에 많이 걱정됬는데 , 그또한 무통마취라고 하는 것

때문인지 ( 수술할때 찬물을 1~2분 가량 뿌려주는데 ) 신기하게도 3일내내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

처음에 큰 기대 없이 그냥 안경만 벗어나자라고 생각했던 라섹 수술이 " 안산연세안과 " 라는 서비스가

너무 좋고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 하물며 원장님도 친절하고 , 통증이나 큰 불편함없이 잘되서

너무 뿌듯합니다 . 그래서 요즘 제 주변에 라식이나 라섹 생각이산 분들께도 열령히 추천중이죠 . 눈

수술 생각이 있다면 여기로 오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적극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