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 용 )
예전에 직장대던 때에 잦은 야근으로 컴퓨터 업무로 인해 시력이 점차 떨어지더니
그때 후반에 급기야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 그 후 결혼을 하고 세명의 자녀를 두면서
아이들이 안경에 손을 대곤했습니다 . 전 그때마다 안경에 손자국과 잔기스로 인해 아이들에게
짜증을 자주 내곤 했습니다 . 더이상 안경으로부터의 불편함에 벗어나고자 안산 여러병원(안과)을
알아보기 시작하던차에 홈페이지의 생생한 후기를 보고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를 받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 . 다행히 라섹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으나, 그마저도 곧바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몇달뒤에 아이들을 친정에 맡기고 수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눈에 대한 예민함때문에 자주 깜빡이고 ,
무서웠지만 수술하는동안 선생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을 듣고 있으니 수술을 거뜬히 이겨낼수 있었어요 .
다른분들 후기처럼 저역시 무통라섹이라 그런지 통증이 3일간 거의 없고 , 약간의 이물감만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 안약 꼬박꼬박 하루 4번 넣는 효과가 역시 큰것 같아요 ~~~ 지금 한달이
되어서 결과보니 1.0 시력이 나와서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 앞으로도 한달관리 철저히 해서 한달후
다른시력 향상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수술후 주변 엄마들한테 연세안과 이쁜 간호사 선생님 ,
의사선생님 너무너무 좋다며 (친절 100%) 추천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 전 대만족한 결과라서
당당하게 자랑하고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