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7살 때부터 안경 써야 할 정도로 눈이 안 좋았습니다. 시력 자체도 좋지않고 난시가 심해서 안경 또는 렌즈 없이는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는데, 친언니가 먼저 안산 연세안과에서 라섹을 했습니다. 현재 라섹한지 2-3년이 지났는데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일상생활을 지내는 언니를 보고 나도 하고싶다고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서 안산까지 전철로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되지만 아무런 부작용 없는 언니를 보니 거리 생각 들지 않고
무작정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안경+렌즈로 생활하던 저는 연세안과에서 검사해보니, 라식보다는 라섹이 맞고,
고도근시이기에 각막을 더 깎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니보다 시력이 안 좋았기에 예상은 했지만
각막을 더 많이 깎아야 한다는 말에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무서웠지만 생활이 편해지는걸 알기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수술하는 내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정적이게 잘 받았습니다.
수술 또한 잘 되었다는 얘기 듣고 서울 가서 정말 3-4일간 시간 맞춰서 안약 잘 넣고 푹~~~ 잠만 잤더니 결과 또한
좋았습니다. 현재 시력이 1.2까지 올랐고 정말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도 없었기에...
좋은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안산 연세안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