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실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지난 3월에 염증이 와서 내원하게 됐다가, 몇 년째 렌즈를 착용하는걸로 너무 불편하고 아침마다 안경을 찾는건
너무 귀찮고 시력도 자주 떨어져서 내원한김에 설명을 듣다가 수술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눈이다보니 자주 미루고
했었는데 연세안과에 와서 간단한 검사를 하고 의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왠지 믿음이 가서 여기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술을 하고 나면 아프다는 주위의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이였는데, 3일동안 전혀 아프지도 않고 그 후에는
더 편했습니다. 저는 도 시력이 많이 안 좋고, 렌즈를 오랫동안 껴와서 시력이 이렇게 빨리 좋아질줄 생각도 못 했습니다.
지금 3달짼데 시력이 1.2가 나왔더라구요. 예전처럼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잘 보이는게 행복합니다.
거리가 먼 서울가서 하기보다는 가깝고 친절하고 유능한 원장님이 계신 연세안과를 선택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