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2월달 초에 라섹수술을 받은 대학생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10살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약 10년 가까이
생활을 해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쭉 안경이 불편하다고 생각해왔고, 안경을 안 쓰는 시력 좋은 친구들이 부럽다고 생각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라섹수술에 흥미를 갖게 되어 수술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수술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등을 듣고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수술이 끝난 지금은 그것이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눈 수술을 받은 연세안과에서 그 연으로 라섹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빠른 수술결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진료 과정이나 수술 후 나타날 현상 등을 잘 설명해주십니다.
수술 후 4주 정도 시력이 점차 회복되었는데 그 과정동안은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눈이 계속 시리고 빛을 보지 못해 답답
합니다. 하지만 시력이 회복되어 눈이 아픈기간이 지나면 그 과정이 별거 아니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생활이 편해집니다.
라섹수술에 대해 생각하고 계신다면 연세안과에서 상담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