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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라섹 진작에 수술 받을걸 그랬어요!
  • 백♡은
  • 2017-07-10
  • 2254

백♡은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시력이 중학교때부터 급격히 떨어져서 안경을 착용했었는데 ,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소프르렌즈를 끼기 시작하여 십년이 넘게 하루 10시간정도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렌즈착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 눈이 충혈되고 건조해서 불편해져서 회사에 다닐

때는 안경을 착용하다가 주변 지인들에게 연세안과를 추천받아서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 눈 수술은

무섭고 부작용 걱정도 되어서 섣불리 마음을 먹지 못 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심이 되서

상담 후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수술 후 3주만에 시력이 1.5 이상으로 많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안경을 찾지 않아서 좋고 특히 여자들은 화장 후에 안경을 끼면 자국이 남아서 안경을 찾지

않아서 좋고, 특히 여자들은 화장 후에 안경을 끼면 자국이 남아서 안경 끼는 것이 거부감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불편함이 전부 해소되었어요. 일단 렌즈 때문에 눈이 혹사당하는 기분이였는데 눈이 편안해져서 좋고,

진작 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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