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써왔고, 이번 라섹 수술 받기 전까지 안경을 쓰고 지냈습니다. 일단, 너무 빨리 안경을 써서

그런가 시력은 점점 나빠졌고, 고도 근시에 이를 정도로, 눈이 매우 나빴습니다. 도수가 올라갈 때마다 눈이 점점 더 피로해지고

안경값도 너무 비싸져 성인이 되어서 안경 금액 자체도 너무 부담되었고, 안경을 쓰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참에 안경을 벗어버리자고 결심을 하고, 라섹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저도 눈이기 때문에 매우 겁이 났고, 잘못하면 실명(?)

될까봐 무섭기도 했습니다. 라식은 위험하다고 해서 라섹으로 마음을 정했지만, 라섹도 후기글들을 보면 너무 고통이 심하고,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정작 수술을 받고, 회복기간에 그렇게 아프지 않아서 놀랐고(조금은 내 눈 같지 않은 느낌은

있음) 이제는 안경 벗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왜 진작 안 받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일단 눈이 나쁘고 난시가 있어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등을 많이, 장시간 보게되면 많이 피로하고 글씨도 조금씩 잘 안 보였었

는데, 수술을 받으니까 눈의 피로도가 확 낮아졌습니다. 안경 벗은채로 있으면 눈이 편해지고, 수술도 그렇게 아프지 않고, 검사도

완전 꼼꼼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눈 수술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면, 예전에는 좀 우려를 할 것 같지만,

지금이라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혹시 고민하신다면 제 후기를 믿고 검사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