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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안경없이 산다는게 이리도 편하다니!!
  • 이♡운
  • 2017-09-22
  • 2199

이♡운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14살 때 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 15년을 안경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안경을 다시 바꿔야 할 시기가 왔는데, '안경 없이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라식.라섹 수술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마침 동생이 4년전 연세 안과 의원에서 라섹 수술을 받고 시력이 많이 좋아져 있던 것을

알고있어서, 고민 없이 연세 안과 의원에서 상담과 검사를 진행 했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과 믿음이 가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

별 고민 없이 수술을 받기로 했고, 라섹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라섹 수술이 주변에서 경험담을 듣기로는 첫 한 주가 무척 고통스럽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무슨 마법을 부리셨는지 저는 수술 직후, 마취가 풀린 직후 첫 일주일 전혀

아픈걸 못 느껴 처음에는 '수술이 잘못된거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고통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그런 의심을 넘기고 점점 시력이 회복되 한 달이 지난 지금 1.2까지 시력이

회복됐습니다. 물론 그동안 병원에서 안내해준 주의 사항을 잘 지켰고,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안경 없이 산다는게 이리도 편할수가 없네용!!!

라식 라섹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곳 연세안과의 친절한 상담,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의사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안과 전 직원분들의

늘 친절한 모습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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