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더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 6년만에 라섹을 하여 안경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 진료를 받을 때도 이상이 없는지 꼼꼼하게 검사해주시고,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라는 것을 해서 수술 후 각막 이상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주셔서 믿고 수술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당일날 조금 긴장이 되긴 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진행하시면서
'30초만 참으면 돼요~', '잘 되고 있어요.'라고 안심의 말을 계속 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무통 라섹을 하였기 때문에 첫날은 아프지 않았지만,
둘째날과 셋째날은 약간 통증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그냥 라섹을 한 친구들은 아파서 엄청 울면서 잠도 못 잤다는데,
저는 무통 라섹을 해서 통증이 많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또 라섹한지 3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수술 전 시력이 0.9가 나올거라는 예상과 달리
벌써 1.0이 되어 매우 좋습니다.
수술 안전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