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게 된 게 중학교 때 부터니
벌써 30여년이 되었네요.
오랜 착용으로 안경이 불편하지도 않고, 내 몸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지만
제가 라섹을 하려고 한 계기는 바로 운동 때문입니다.
평소 활발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며, 잘 뛰어다니는 성격이라서
안경도 많이 부셔먹었죠.
스포츠나 레져 활동을 할 때는 안경이 정말 불편하죠.
벗지도 못 하고 고글에 도수를 넣어 써도 불편하고
제약이 있어서 '안산 연세안과'로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하면서 '노안', '돋보기 안경'이야기를 들을 때
'내가 나이를 먹었나보다...'하고 걱정도 되고,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검사 받아본거 수술을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날짜를 잡았지요.
수술 후 이제 한 달 가까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네요.
가까운 글씨도 잘 보이니 돋보기도 필요 없고, 안경 없이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회복이 다 끝나면 수영 배우러 갈겁니다!
친절한 상담과 수술 해주신 원장님과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