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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라섹 제가 직접 선택한 '안산 연세안과'
  • 유♡이
  • 2017-11-06
  • 2202

유♡이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올해 나이 46세 되는 직장 여성입니다. 평소에도 안경을 쓰고 생활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특히 여름과 겨울에 매우 불편 할 만큼 활동적인 일을 하는 저는,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라섹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면서 좋은 안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안과를 추천해 주었지만 제 스스로 알아보고 꼼꼼하게 체크 하면서

<안산 연세안과>로 정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서 검사를 받는것도 좋았으나 '라섹의 차이', '수술 후 회복 기간',

'부작용'등 원장님의 자세한 상담을 받고 나서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수술 당일 약간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수술 시간이 매우 짧았고,

수술 하는 동안 내내 원장님이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격려를 해주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불안한 마음 없이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수술 후 처음 2~3일은 눈물이 많이 흐르고, 눈도 약간 시렸지만

4일차 부터는 회복이 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보호 렌즈를 착용하는 일주일 동안은 약간 눈에 먼지가 들어간 듯 불편함도 있었지만

보호렌즈를 빼고 나서 며칠이 지나자 안경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안약을 하루에 4번씩 넣고 중간중간 인공눈물을 넣으면서

생활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회복이 되는 것 같았고 안경 없이 멀리 있는 숫자와 글자, 그림등이

뚜렷이 보이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수술 후 2개월 째인 지금은 완벽히 적응되어 안경을 끼었던 적이 없었던 것 처럼 생각되고,

'안경 없는 생활이 이렇게 편하구나!!!'하고 감탄하며 라섹 수술 하기를 정말 잘 했다고

제 자신에게 자랑스러워 하고 있답니다.

혹시 제 나이쯤 되시는 분들이 라섹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단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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