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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M 라섹 환자 한명을 진료하는데 무척 신경써주는 안과!
  • 우♡하
  • 2018-01-03
  • 2003

우♡하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네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안경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어렸을때는 저는 다른 친구들 처럼 마음껏 뛰어 놀지도

못하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나오는 김으로 인해

먹을때도 항상 불편했습니다.

얼마 안 남았지만 곧 군대에 가야 하기때문에 안경에 대한

걱정이 무척 커졌습니다.

17년 가까이 안경을 써왔던 저에게

'라섹'이라는 큰 친구가 생겼습니다.

안경을 벗을 생각을 하니 설레이고 새로운 세상에 다시

태어날 것 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저는 '안산 연세안과'에 와서

상담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수술을 무섭게 생각하고 겁을 많이 먹었는데

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별거는 아니였습니다.

한 쪽 수술 하는 시간이 길어야 10분이라고 말씀 하셨었는데

저는 5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수술은 빨리 끝나서 마음이 놓이는데, 수술하기전 상담을

받고 진료 받는 과정에서 큰 매력을 받았습니다.

연세 안과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이 너무나 친절 하시고

환자 1명을 진료하는데에 무척 신경을 써주십니다.

현재 저의 시력은 1.5라는 생각지도 못 한 시력을

갖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경 없는 편안함을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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