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지금 20살인데
살면서 절반이 넘는 시간을 안경을 쓰면서 지냈습니다.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안경을 찾고 안경닦이를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안경이 없는 얼굴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눈병으로 안산연세안과를 찾았고, 꾸준히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수능이 끝나고 라섹을 받기로 했고, 바로 안산연세안과에서
받았습니다.
15분도 되지않아서 수술은 끝났고 무통증 안양으로 통증없이 진행
됐습니다. 수술 후 3-4일이 조금 힘들지만 그 기간만 지나면
안경 없이 밖을 다녀도 괜찮았습니다. 고도근시에 고도난시
까지 있어서 바로 앞 물체도 분별 못 할 정도의 시력이었지만
지금은 양쪽다 1.0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경이
없다는게 어색했지만 이젠 안경을 끼고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합니다. 시간 오래 걸리지 않으니 고민하
고 계시다면 상담을 받고 수술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