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저는 현재 29살로, 13살 때부터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20살이 넘어서 부터는 안경은 거의 안끼고 렌즈를 꼈는데 하루에 10시간
넘게 낄 때도 많았습니다. 각막이 건조하거나 그런게 전혀없었는데
렌즈를 오래 끼는기간이 늘어나면서 각막도 건조해지고, 여름에는 렌즈끼고
물놀이도 불편하고 그래서 라섹을 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29살까지 고민만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같이 연세안과에서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빛번짐없게 하는 추가적 시술과 통증을 줄여주는 무통라섹을
하였습니다. 처음 수술대에 갔을 때,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셨는데
도 무서웠는데, 제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안심시켜주시고, 의사선생님
말투와 자신감 있으신 모습이 너무 안심되어서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
습니다. 사실 수술시에 찬물뿌리는과정이 저는 쫌 괴로웠는데, 이거 잘참
으면 수술 후 통증이 덜하다고 하셔서 참았는데 정말 수술 후 가장 아프다는
기간에도 저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수술 후 가장 아프다는
기간에도 저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수술후에 핸드폰을
좀 많이 한거같긴한데 안약은 열심히 넣어주었더니 , 한달이 지난 지금 양쪽시력이
1.2 가 나오게 됐습니다 . 다른 라식한 제친구들에 비해서도 빠른 회복이라 기쁘고
무엇보다 저만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서 맨날 자랑합니다 . 라섹을 진작할걸그랬습니다 .
그리고 엄청 친절하신 연세안과 의사선생님과 카운터에 친절하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