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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
  • 2013-01-22
  • 3159

 

 

김♡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월 11일에 아사라섹수술을 한 김선영입니다.

제 나이 38살...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라섹수술을 고민해왔습니다.

2011년에 출산 후 아기를 돌보는데 안경이 없이는 기저귀도 갈지 못하는 처지였습니다.

밤 수유에도 안경을 찾아야 했고요.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겁도 나고, 가격도 부담되고...인터넷으로 수십차례...병원 문 앞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아주 큰 맘 먹고 중앙역에 위치한 연세안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유혜선실장님을 만났습니다. 실장님과의 상담에 아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유혜선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밝은 미소에 당장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1월 11일에 드뎌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 누워 있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에 꾹~ 참기로 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수술 당일부터 눈이 밝아진것을 느꼈습니다.

정말이지 늦게 수술한 것을 아주~ 깊이 후회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했으니 참 다행입니다.

중앙역 연세안과~ 많이 이용해주세요. 강추입니다.

신정철원장님, 유혜선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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