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갑자기 두달 후 검진을 왔는데 수술경과가 너무
좋아서 후기를 부탁하신 선생님ㅋㅋㅋ
그래서 시작할게요.
저는 중학교때까지 안경도 안쓰고 항상 눈을 찌푸리고
다녔어요. 덕분에 마이너스 눈을 달고 결국 고등학교때
안경을 꼈죠. 직업이 컴퓨터 관련일이라 하루종일 모니터를
봐야하는 삶이였어요 결국 -6.5 -6.0을 찍고 렌즈도 14년을
착용했죠. 솔직히 아무지식도 없어서 나같은 사람은 라섹도
안되겠지 하고 포기하며 37살까지 왔습니다.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하셔서 모시고 왔다가 우연히 검사
나 받아볼까 하고 예약을 잡았고 지금 이렇게 무통라섹을
하고 두달만에 1.2까지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솔직히 수술 후 3일만 눈이시리고, 5~6일 세수 못한다는 것만
빼면 일상생활은 충분히 가능하고 수술중에도 진료중에서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너무도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기 때문에 궁금한것도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발품팔아서 서울 강남 안가도 됩니다. 팩트에요!!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