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처음 군대 때문에 라섹을 결정했을 때에는
이걸 정말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라섹
이후에 느낀 점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불편한일, 자고 일어난후 안경을 찾는 것,
수영장, 목욕탕에서 안경 없이도 자유로울 수 있는것,
겨울에 안경에 김이 서려 당혹스러웠던 것 등은
물론이고, 안경 렌즈를 통해서가 아닌 본인의
눈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선명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술 전이나
수술 당시에는 수술에 대한 불안,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인 사후 관리로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눈인만큼,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가능
할 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안산 연세안과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