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초등학교 4학년... 아니지
저땐 국민학교였으니, 국민 4학년부터 현재
라섹전까지 18년 넘게 안경을 써왔던 본인인데
친구들이 라식하고 만났더니, 모두들 신세계를 볼것이니
너도 해라라는 권유로 겁이 무지 많던 나였는데,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들기전에 해보자 하고 결심을
한후 연세안과를 지인통해 방문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빠른 검사를 마친후, 결론은 시력저하
고도근시와 각막이 얇다하셔서,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 겁이났는데 선생님 말씀 잘 따르며 꾹꾹 참고
잘견디어 냈습니다. 수술실에서 선생님께서 잘했다며
수술도 아주 잘 되었다고 하시는 말씀에 모든걸 내려 놓고
딱 나왔는데 "세상이 안경이 없이도 이렇게 환하구나..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현재 한달 되었는데,
검진올때마다 신기하고, 웃음이 절로납니다. 현재 망설이시는
분들 고민말고 연세안과로 오세요.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잘 도와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환한세상 볼수있게 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