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어렸을 땐 안경이 너무 끼고싶어서 일부러 눈이 나빠지는 행동들을 하곤 했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얼마나 미련한

짓이었는지 깨달았어요.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가며 착용하고, 안경과 렌즈 없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생활을 십여년간

계속하다보니 눈이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새삼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동생의 추천으로 안산연세안과를 알게되고 친절한 상담과 긴 검사 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다시 이곳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신 스탭분들과 너무 잘생기신 선생님 덕분에 더욱 즐겁게 수술할 수 있지 않았나 해요.

수술한지 딱 일주일이 지난 오늘,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맑고 밝은 세상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물론 저는 엄살이 심해 수술 후 이틀정도 아팠지만 맑고 예쁜 눈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병원도 너~무 깨끗하고 가격도 정말 만족스러워서 기쁜 마음으로, 맑은 눈으로 돌아갑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쁜건 눈 뜨자마자 여기저기 더듬어가며 안경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예요.

친절한 응대와 성공적인 수술 모두 감사드리고, 나날이 번창하는 연세안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