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제가 안경을 쓴지 10년이되었네요.
어렸을땐 불편한 걸 몰랐지만 성인이되니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라섹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하여 여기저기 알아보다 연세안과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검사 후 수술 예약을 하고 드디어 수술을 하였지요.
막상해보니 4일동안은 나가지도 못하고 많이 불편했었는데 5일째 되던날 아침 눈을 떠보니 세상이 밝아지고
뭔지모를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마치 안경을 쓴 채로 잠을 자고 난 후 같았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라섹 하길 잘했구나. 이젠 추운날 밖에 나갔다 집으로 들어가도 안경에 김이 서릴 일도 없고
뜨거운 음식도 편하게 먹고 아주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이상하단 이유만으로 쉽게 안경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
그냥 라섹하세요. 정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