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수술하기 전엔 근시만 9d가 넘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안경을 쓰느라 안경을 벗은 채 현재의 내 얼굴을
내 눈으로 볼 수 없다는게 슬펐다. 다른 안과에서도 검사하고
일주일내내 어느 병원에서 해야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연세 안과
선생님들이 다들 엄청 꼼꼼하시고 친절하셔서 연세 안과에서 수술하게
되었다. 수술 할 때에도 긴장은 되지 않았지만 후에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이 많이 했다 하지만 수술내내 선생님께서 수술 과정을
하나 하나 설명 해주셔서 무섭지도 않았고, 전혀 아프지도 않았다. 수술 후 3일 째가
조금 아프다고 들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아프다고
많이 했지만 아픈 느낌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였다.
수술도 수술이지만 수술 중 원장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는데
저는 다시 한다면 연세 안과에서 할 겁니다. 오히려 웃으면서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현재는 1.2라는 시력을 가졌습니다. 전엔 0.1, 0.2라는
시력입니다. 이 것만 들어도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너무 편안한
수술과 선생님분들이 친절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안산 연세안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