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균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안녕하세요 저는 인제 40대 접어든 조성균입니다.
중학교 수업때 갑자기 눈이 잘 안보이고 해서 안경을 약 26년간 안경과
같이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하였네요. 매년 안경을 맞추기 위해서 면세점과
안경점을 찾아다니면서 안경을 찾았고. 매년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40만원
까지 비용을 소요하며 안경을 바꾸고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명상을
하다가 내 내면목소리에서 안경을 벗고 조금더 좋은 세상을 볼거라 라는
암시와 같은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서울) 연계병원과 지인을 그리고 인터넷 서빙으로 확인하고 가장 안정적인
병원을 찾았지요. 안산에서는 지인이 추천한 "연세안과의원"을
전화로 연락해서 간단한 내역은 문의드렸고. 이후 바로 다음날 용기를 내서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방문전 무섭기도 하고 비용도 부담일수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막상 방문해서 체계적인 검사를 받고 더욱 용기를 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신정철원장"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불안할까봐 안정을 시켜주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고
좋았습니다. 제가 성격이 궁금하면 못참고 물어보고 알아보고 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진행시도 개그맨같이 농담하시면서 해서 아프고 긴장되지만
사실 웃겼습니다. 저에게 26년만에 안경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신 신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자리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조♡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