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본래 안경을 벗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써왔던 안경이고 150만원이라는 비용이 나에게 압박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물론 몸에 칼을 대기 싫은 것도 있었다. 이런 내가 수술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친구의 수술 성공이다.

친구가 수술에 성공하고 멋지게 사는 것을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았던 안경이 매우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목욕할 때, 잠잘 때, 일어날 때, 운동할 때.... 안경은 나에게 점점 불편한 존재로 다가왔다.

강남에서의 수술 가격은 150만원인 반면에 안산연세안과는 20~30% 저렴하다는 점도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마침내 나는 수술을 선택했다. 수술하기 전의 검사, 수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것이 가능했던것은 역시나 안산연세안과의 과도할 정도의 친절한 서비스 훌륭한 선생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술은 너무나도 손 쉽게 끝났다. 통증, 전혀 없었다. 순식간에 끝났다.

수술하고 나서 내 세상이 변했다. 관리하는 것도 별것 없었다.

그냥 하루종일 눈 감고 라디오를 듣는 것이었다. 약 2~3일 " 왜 내가 더 빨리 수술을 하지 않았을까? " 라는 후회도 했다.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고도근시였던 내가 수술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1.2까지 되었다.

안산연세안과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