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젊을때는 시력이 1.2~1.5 유지 했었는데 어두운데서
컴퓨터를 많이 해서인지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0.7정도로 떨어지고 밤에는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라
어쩔수없이 안경 착용을 약 10년정도 썼네요. 어느덧 40대가
지나고 코로나로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는데 안경까지
써야하니 불편해서 도저히 못살겠더라고요.
그래서 라식,라섹을 하기로 큰 맘을 먹고 인터넷 서칭을 해서
여러 블로그들을 정독한 결과 연세안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수술이라고는 맹장 수술 말고는 해본 적이 없던 터라
솔직히 많이 겁이 났지만, 무통라섹을 하여 수술중 통증도
거의 없었고 회복도 잘 되어서 지금은 1.5시력이 나오네요.
이 좋은걸 1살이라도 젊을때 할 걸 했네요.
이 후기를 보는 젊은친구들은 고민하시지 말고 1살이라도 어릴때
하셔서 남은 생을 편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