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초등학교때부터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고도근시에 이르게 됐습니다.
안경 없이는 가까운 거리의 글씨는 물론, 사람들의 얼굴도 구별하기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렌즈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세척하는게 귀찮고
눈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21살이 된 지금 라섹을 하기로 결정했
습니다. 인터넷으로 라섹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이 병원을 택한 이유는
누나가 3~4년전에 연세 안과에서 라섹을 성공적으로 하고 현재도
문제 없이 지내기 때문에 이 병원을 택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첫째날
에는 눈부심이 심하다고 느끼는 것 외에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무통
M 라섹의 효과 덕분인 것 같네요. 그리고 두번째 날에도 씻을 수 없다는
불편함 외에는 통증없이 누워있다가 시간만 보냈습니다. 저는 3일째
새벽에 눈이 시려워 잠이 깬 그때 빼고는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좋아지는 시력이 아주 만족합니다. 다른 병원들은 모르겠지만 이 병원
만큼은 신뢰도가 있고 환자에게 필요한 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좋은 수술 잘 받았고 다른 분들도
눈 건강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