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PF 라섹 밝게 평생 살 수 있으니까 라섹 꼭 강추강추>_
  • 한♡나
  • 2013-04-16
  • 3174

한♡나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생때, 나의 시력은 거의 마이너스 5까지 떨어졌고 정상적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는 것이 힘들자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렌즈는 몇시간밖에 못 끼고,

그렇다고 안경쓰고 다니긴 싫고,,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맨눈으로 다니고 수업때만 안경끼고,

놀러갈 땐 렌즈끼고 생활했다. 항상 듣는 소리 "넌 왜케 징그리고 다니냐" 앞이 안 보이니까

찡그리는 습관도 생겼다ㅠㅠ 그러다 고 3때 엄마가 라섹을 했는데 진작할껄 너무 좋다고

그러면서 나 수능 끝나고 라섹하는게 어떻겠냐고 권해주셨다. 라섹은 아프다는 소리도

듣고 비쌀 줄 알고 망설였지만 마침 수험생 할인에 친구와 함께 더블 할인도 받아서

정말 저렴하게 수술 할 수 있었다. 아플까봐 걱정하는 분들, 전 무통증 라섹했는데

전혀 안 아퍼요! 불편한건 잠깐이고 밝게 평생 살 수 있으니까 라섹 꼭 강추강추 >_

마이너스 5 시력에서 3주안에 1.5까지 회복됬어요 이렇게 좋을 수가 ~~ 의사선생님,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덕분에 편하게 잘 수술 했어요 ^^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